상큼해서 괜찮아
Zeitgeist를 보다
어제밤 갑자기 시대정신(Zeitgeist)이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뭘 다루었는지 기억이 안났다. 단지 다큐멘터리 영화라는 것 밖에 모르는 상태에서 찾아보았다. 플래시로 재생하는 사이트라면 다운 받는 방법이 있으니 자막입혀진 것을 찼다가 구글비디오에 올라온 것을 찾았다. 구글비디오는 iPod/PSP 용 동영상 다운로드를 지원했다. 다운로드 받고 아이팟에 넣고, 오늘 서귀포에 왔다갔다하는 차 안에서 보았다. 영화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있다. 1부는 “The Greatest Story Ever Told(지금껏 밝혀지지 않은 엄청난 이야기)”, 2부는 “All the World's a Stage(전 세계를 무대로)”, 3부는 “Don't Mind the Men Behind the Curtain(커튼 뒤의 사람들..
문화생활/영화보고
2009. 11. 25. 2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