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상큼한 김선생의 이야기 (297)
상큼해서 괜찮아
12월 10일 뉴스보고 잡담.
1. 「고용불안으로 결혼의지 꺾인 男 늘어」 제목 그대로의 기사다. 어차피, 손발이 다 따로 놀고 기업 안정이 주 업무인 정부다. 일자리를 늘리는 대신 단기적인 성과로 보이기 좋은 장난질만 치는데 취업이 쉬울까? 20대 후반 임용시험폐인 백수인 내가 말하는 것도 우습긴하지만…. 난 장가 가고 싶다. 애인이 있고 없고가 문제가 아니라, 먹고 살아야 가정을 갖든 말든 할 거 아닌가? 에효. 2. 「한인여성 ABC방송 뉴스앵커 발탁」 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게 어째서 오늘의 주요 뉴스에 있어야 하는 건데? 댓글 중에 이런 것도 있다. “다들 잘모르는구나 10년전부터 ABC메인뉴스에 엥커였었는데,,주주장 유명하잖아 중학교때 부모따라 이민가서 성공한 여자로 대단한 노력파인데.. 대단한여자,, 이민자가 영어로 중앙..
세상보기
2009. 12. 10.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