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해서 괜찮아
현재 집중 모니터링 방식에 대한 문제 제기와 제안
현재 독자편집위원회 회의는 집중 모니터링이라는 이름을 갖고 포럼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포럼의 형태로 진행되기 때문에 각자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자료 없이 토론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나의 사안에 대하여 바로 바로 토론이 진행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일이 다 필기 할 수도 없고, 일일이 다 기억할 수도 없습니다. 이런 방식이 유지 되려면 각자 발제문을 미리 만들어 복사하여 나누어 준 후 발제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회의의 모습을 보면 집중 모니터링 담당자의 발제 이후에 발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포럼 형식인데도 하나의 주제를 갖고 하는 발제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토론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도 없습니다. 한겨레21에서 요구하는 표지이야기가 나오지 않았을 ..
다른생각
2008. 8. 4.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