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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eft 중에

상큼한 김선생 2009. 1. 4. 15:20
요즘 도서관에 다니고 있습니다.
The Left가 눈에 띄어 읽었습니다. 서장 까지만 읽었는데 인상적인 부분이 있더군요.

서문 중 14쪽 상단
모름지기 좌파의 역사는 인간의 잠재력을 제한하고 왜곡하며, 공격하고 억압하고, 때로는 심지어 완전히 없애버리려고 하는 불평등의 체제에 맞서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한 싸움이었다. 그리고 이 역사는 분명 아직 완결되지 않았다.

서장 중 31쪽 중단
민주주의는 ‘주어진’ 것이거나 ‘허락된’ 것이 아니다. 민주주의는 갈등, 즉 권위에 대한 용감한 도전과 위험을 무릅쓰는 무모한 본보기적 행동, 윤리적인 증언, 폭력적 대결, 주어진 사회·정치적 질서가 무너져 내리는 전반적인 위기를 필요로한다. 유럽에서 민주주의는 자연적인 진화나 경제적인 번영의 결과물이 아니었다. 민주주의는 분명 개인주의나 시장의 불가피한 부산물로 등장하지 않았다. 민주주의가 발달한 것은 인민 대중이 그것을 요구하기 위해 집단적으로 조직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깐 스스로 보수라 칭하며 좌파, 혹은 진보라는 낙인을 찍고 공격하는 이들은 그런 사람들이군요. 그 분이 이 말이 뭔지 이해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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